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 겔러 (문단 편집) === 몰락 이후 === [youtube(yW99gOb78AM)] 그러다 [[제임스 랜디]][* 나중에 한국에서 SBS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317955|도전 100만 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초능력자들을 검증했다.]가 "유리 겔러의 숟가락 마술은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거짓이다"라고 발표했고 이에 유리 겔러는 발끈하여 1500만 불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임스 랜디에게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에서 자신의 초능력이 진실임을 밝히지 못해 오히려 제임스 랜디에게 12만 달러를 지불하게 되었고, 자신의 초능력이라고 말했던 것은 모두 마술에서 사용되는 트릭이라고 발표하며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서 다시 [[마술사]]로 돌아갔다. 지금은 자기 이름을 딴 차세대 마술사 발굴 프로그램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이다. 얼마 전에는 이 프로그램에서 초보 마술사가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 [[데이비드 베컴]]이 [[유로 2004]] 8강전에서 승부차기에서 실축하자 자신이 염력으로 방해했다거나 UFO 사진을 찍었다는 [[개드립]]을 친 적이 있으며 한동안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와서 험하게 구르는 등 갖은 고생을 하고 다니기도 했다. 2014년 9월, [[아이폰 6]]의 휘어짐 현상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다며 자신을 애플사의 대변인으로 뽑아달라는 말을 꺼냈다. 휘어진 이유로는 첫 번째는 애플사의 설계 결함이며, 두 번째 이유론 구매에 관련된 사람들의 흥분과 [[염력]]을 받은 아이폰이 꺾였다는 것이다. 2015년 9월 10일에는 [[공상허언증|자신이 초능력 스파이라면서]], [[미국 중앙 정보국|CIA]]와 [[모사드]]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45629|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08487.html|기사 2]] CIA에서 온라인에 공개한 기밀 해제 문서들 중에는 유리 겔러를 대상으로 한 실험 내용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1/19/0619000000AKR20170119166900009.HTML|링크]]. 기사에 따르면 1973년 유리 겔러를 대상으로 초능력 실험을 했었고, 갤러는 다른 방에 있는 실험자가 그리는 그림을 똑같이 따라 그릴 수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받았다고 한다. 실험 결과, 일부 그림은 상당히 유사하게 그려졌다 하고 당시 연구자들은 이에 대해 "설득력 있고 확실한 방식으로 초자연적인 인지 능력을 보여줬다"라고 썼다. 이를 가지고 인터넷상에서는 CIA가 초능력의 실존을 증명한 것처럼 받아들이는데,[[http://thking.tistory.com/674|#]] 이는 앞뒤 사정이 기사에 안 나와있어서 그런 것이다. 사실 이 실험은 CIA가 실행한 게 아니라 SRI라는 민간 연구소에서 CIA의 자금 지원을 받고 실행한 것으로, 실험자들도 모두 민간인 [[과학자]]들이었다. 게다가 기사에 실린 보고서 때문에 [[높으신 분들]]의 관심을 받아 후속 검증이 이뤄졌는데, 그 검증을 한 교수가 유리 겔러를 사기꾼으로 결론지었다는 후일담이 기사에서는 빠져있는 것이다. [[초능력]] 문서를 참고하자. 2020년 1월, 영국 정부의 '괴짜 공무원' 모집 공고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8183400009|#]] 2020년 12월 31일에는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며 숟가락 마술을 선보였다. [[https://www.reuters.com/article/instant-article/idUSL8N2JB1IC|#]]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자 2022년 8월, [[블라디미르 푸틴]]이 핵 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되며, 트위터를 통해 "당신이 핵 공격을 하는 소문이 있다. 그 계획은 역효과를 일으켜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내 염력을 동원해 당신의 핵 공격을 막겠다"라고 경고했으나, 이에 누리꾼들은 "당신은 사기꾼이다" "취한 상태에서 비디오 찍지 마라" 등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8385?sid=104|반응]]을 보이며, 푸틴이 아니라 유리 겔러를 조롱했다고 한다. 오컬트 문화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여전히 초능력자(超能力者)라고 소개된다. 심지어는 케이블 채널이나 민영 방송뿐만이 아니라 공영 방송인 [[NHK]]에서조차 초능력자로 소개된다. 단,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초능력자를 자처하는 인물(超能力者を名乗る人物)'이라고 되어있다. 2023년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이스라엘의 작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비하면 초능력자 주장에 대한 집착도 크지 않고, 기성 마술계와도 화해하여 유리 겔러를 비판했던 마술사가 그를 재평가하는 책을 쓰기도 했다고. [[https://www.nytimes.com/2023/07/08/business/uri-geller-magic-deep-fakes.html|#]] 원문 기사를 보면 실제 초능력자를 빙자해 금전적 사기를 치던 이들이 많았던 20세기 후반과 달리 지금은 그의 초능력자 주장이 [[컨셉충|일종의 엔터테인먼트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의미인 듯하다.]][* 사실 유리 겔라가 초능력자를 자칭해 대중을 기만(?)하는 쇼는 했어도 그걸로 금전적 사기를 치고 다니지는 않았다. 오히려 내한 당시에는 “한국인 모두의 의지를 담아 초능력을 만들어내면 통일이 이뤄질 것”이라는 희망찬 주장을 하기도 했다. 다만 아무래도 초능력자를 참칭하는 사기꾼이 판치는 세상에서 초능력자 컨셉의 쇼는 아무래도 불안불안했을 만하긴 하다.] 자신을 Mystifier라고 부르며, 후배 마술사들에게도 자신처럼 연기(나쁘게 말하면 컨셉질)를 잘하는 법을 조언해 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